지난 3월2일 실화탐사대에 나와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2년동안 학폭을 당했다고 말한 표예림 씨 입니다.
12년동안 고통스러운 학폭을 당하고 견대냈던 그녀가 가해자들에게 연락을 시도하자
"요즘 나오는 드라마(더글로리) 보고 뽕에 차서 그러는거냐, 네가 표혜교나"
"남의 인생에 침범하지 말라" 등의 반응이 돌아왔습니다.
방송이후 국민들의 분노를 이끌었고 표예림씨는 다시는 나같은 일을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국민동의청원에 글을 계시한 상태입니다.
"나의 청원이 통과 되어서 학교폭력에 관한 법이 개정 되었으면 좋겠고, 그로 인해 당당하게 내 10대를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호소 했습니다
그러던 중 표예림 씨의 동창생이라는 사람이 유튜브를 통해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해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실제 유튜브 영상에서는 이름과 사진 얼굴 직장 등등 상세한 신상정보가 나와있습니다.
표예림 동창생 유튜브 링크!!
표예림동창생
www.youtube.com
현재 조회수가 300만회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채널운영자 A씨는 표예림씨의 동창생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예림이는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지속해서 최모씨, 남모씨, 임모씨, 장모씨가 속한 일진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며 "예림이는 아직까지 고통받는데 가해자들은 잘 살고 있다. 더이상 예림이의 아픔을 무시할수 없어 익명의
힘을 빌려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학폭 가해자로 지목한 4명의 실명과 졸업사진을 차례로 공개 했습니다.
유튜브에는 이들의 직업과 근황을 전하며 최근 사진도 첨부 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학폭을 주도한 남씨는 현재 육군군무원, 장씨는 미용사, 임씨는 남자친구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최씨는 개명하여 새 삶을 살고 있으며 그 개명한 이름까지 알렸습니다.
표예림 씨의 유튜브
표예림씨의 유튜브 채널 입니다.
현재 가해자중 한명이 근무하는 미용실 매장으로 악플과 별점테러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표예림씨가 자제 해 달라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미용실 측은 대표가 직접 나서서 해당직원을 퇴사시키고 표예림씨의 지원을 하는 등 적극 돕고 있으니
더이상 잘못이 없는 미용실 측에 대한 테러는 멈춰 달라고 호소 하고 있습니다.
표예림씨의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서 영상을 보시면 분노가 끓어오릅니다.
하지만 잘못이 없는 미용실 측에 대한 비난음 즉각 멈춰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신상이 공개 되어버린 가해자들의 앞으로 행동이 주목되는 가운데
표예림씨의 친구분 역시 신상공개에 따른 처벌은 피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청원 링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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