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 드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행복을 찾아서입니다.
주연은 윌스미스가 맡아서 힘든 가장의 모습을 잘 연기했습니다.
아들역할로 나온 아역 배우는 실제 윌스미스의 아들로 연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평점 또한 9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영화의 내용은 반전이 있다거나 하지 않지만 실화라는 생각을 하고 보니 잔잔하지만 깊이 있는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영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인공인 윌스미스는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영업사원으로 일 하고 있지만 판매실적이 없어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무거운 의료기기를 가지고 병원을 찾아가며 영업을 해 보지만 일은 어렵기만 합니다.
집에는 자신이 먹여 살려야 할 부인과 아들이 있습니다. 윌스미스는 이런 상황이 답답하고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지만 힘든 상황을 벗어나기 힘들어 보입니다.
그렇게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어서 부인은 떠나게 되고 집에서도 쫓겨나서 아들과 함께 화장실에서 먹고 자기도 하고 무료숙박시설이나 노숙자 쉼터를 전전하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이 너무 괴로운 윌 스미스. 그런 그에게도 어느 날 갑자기 기회는 찾아옵니다. 비록 무보수에 경쟁률도 치열 하지만 중식중개인 자리를 노려 봅니다. 힘겨운 상황이었지만 그보다 더 큰 간절함이 있던 윌스미스. 결국 노력과 열정 간절함으로 그 자리를 따내게 되고 그런 간절함을 바탕으로 미친 듯이 일을 합니다. 그렇게 윌 스미스는 결국 성공하여 많은 돈을 벌게 되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안정된 삶을 살게 됩니다.
감상평 시작합니다.
영화의 상황이 정말 절망적입니다. 저런 상황에서 도망치지 않으며 견뎌내는 주인공이 존경스럽게 느껴집니다.
화장실에서 아들과 함께 밤을 지새우며 오열하는 장면은 가슴이 미어지다 못해 찢어지는 고통이 듭니다.
그리고 나의 상황에 대입해 봅니다. 실제로 저런 상황이 오기는 어렵지만 살면서 힘든 상황은 언제든지 올 수 있는데 나는 저렇게 잘 극복해 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해 봅니다. 그리고 지금 따듯하게 지낼 수 있음에 감사하며 저런 간절함을 배워 보려고 합니다.
실화바탕인데 실존 인물의 이름은 크리스 가드너입니다. 실제로 영화에도 잠깐 나왔습니다. 그는 지금 주식중개회사를 설립 억만장자가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저 역시 마찬가지겠지만 헝그리 정신 절박함을 가지고 무슨 일이든 하면 안 되는 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2023년 한 해 열심히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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